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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트레일 - 죽기 전에 꼭 걸어야 할

꿈의지도

이영철 지음

2019-05-19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열 곳에 대한 트레킹 정보를 책 한 권에 꼼꼼히 담았다. 이 가이드북을 손에 넣는 순간 당신의 꿈이 바뀔 것이다. 우리가 오랫동안 꿈꾸어온 도보여행지 최고의 버킷리스트 총집합! 산티아고 순례길부터 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 서킷과 밀포드 트랙, 차마고도 호도협까지! 이 책의 저자 이영철은 죽기 전에 꼭 걸어야 할 최고의 길 열 곳을 선정하고, 오랜 시간 동안 그 길을 하나씩 걸었다. 책에는 저자가 직접 걷고, 땀 흘리며 발로 쓴 생생한 정보가 가득하다. 전 세계인이 첫손에 꼽는 아름다운 길을 걷는 최고의 여행. 그 여행을 안내할 최고의 가이드북. 이 책만 있으면 도보여행의 꿈은 더 이상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안나푸르나 서킷 · 산티아고 순례길 · 밀포드 트랙 · 규슈 올레
영국 횡단 CTC · 파타고니아 트레일 · 잉카 트레일 · 몽블랑 둘레길
위클로 웨이 · 차마고도 호도협

도보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세계 10대 트레일을 한 권에 담다!


‘모든 위대한 생각은 걷는 자의 발끝에서 나온다’고 니체는 말했다. 루소는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고 했다. 걷기 여행은 여행 중에서도 최고의 여행이다. 이 책에는 전 세계인들이 죽기 전에 꼭 걸어보고 싶어 하는 가장 아름다운 길 열 곳에 대한 알찬 정보가 빼곡하다. 아마 누군가는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설렐 세계 최고의 길들!
신들의 산책로를 향해 가는 안나푸르나 서킷, 모든 순례자들의 로망 산티아고 순례길, ‘세상에서 가장 멋진 길’이라는 수식어를 한 번도 놓쳐본 적 없는 뉴질랜드의 밀포드 트랙, 영국의 낭만파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가 ‘인간이 발견한 가장 사랑스러운 곳’이라 극찬했던 레이크 디스트릭트가 있는 영국 횡단 CTC, 남미 최고의 비경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바람의 땅 파타고니아 3대 트레일, 사라진 공중 도시 마추픽추를 찾아가는 잉카 트레일,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 아일랜드의 힐링 트레일 위클로 웨이, 그리고 유럽인들의 버킷리스트에 꼭 드는 알프스의 몽블랑 둘레길, 게다가 일본의 규슈 올레와 중국 차마고도의 호도협을 보태면 저자가 선정한 세계 10대 트레일이 완성된다.
그 세계 10대 트레일은 저마다 다르고, 저마다 아름답다. 저자는 각각의 10대 트레일이 가지고 있는 개성과 매력뿐만 아니라 그곳에 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그 길을 걷는 여정 하나하나를 속속들이 짚어준다. 다녀온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막연한 동경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 스스로 직접 트레일을 걸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다녀온 사람의 후기는 어디서든 들을 수 있지만, 구체적이고 꼼꼼한 정보와 체계적인 가이드는 쉽게 만나기 어렵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제대로 선별하여 정리하기는 더 어렵다. 이 책이 반갑고, 가치 있는 이유다.
요즘은 그야말로 걷기 열풍의 시대. 걷기가 얼마나 좋은지는 누구나 알고 있고, 걷기 여행이 주는 매력에 대해서도 두말 보탤 필요가 없을 정도다. 걷기에 대한 경험이 커지는 만큼 로망도 조금씩 커진다. 한 발짝 더 나아가 더 멋진 도전을 해보고 싶어 한다. 그런 독자들에게 이 책은 구체적인 꿈과 목표를 품을 수 있게 해준다. ‘죽기 전에 꼭 한 번 걸어야 할’이라는 수식어가 말해 주듯이, 더 넓은 세상에 대한 목표와 꿈을 갖게 한다. 한 발 한 발 내디딜 수 있게 손잡아 준다.

가보지 않고도 트레일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코스 가이드, 마일포스트, 고도표, 지도 등 상세 정보 수록!
교통 · 숙박 · 여행 시기 · 여행 경비 · 연계 여행지 등
트레킹에 필요한 기초정보도 알기 쉽게 간단 정리!


이 책의 본문에서는 각 트레일에 대한 개괄적인 특성과 주요 코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이어진다. 그리고 ‘코스 가이드’ 편에서는 일차별로 하루 동안 걷는 거리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각 코스마다 주의할 점이나 반드시 지켜야 할 숙지 사항들을 요목조목 자세히 가이드 한다. 예를 들어, 안나푸르나 서킷의 9일차 코스 중 쏘롱 페디에서 하이 캠프까지는 1km마다 200m의 고도를 올려야 하는 구간이라 어떤 대비를 해야 한다거나 어떤 길은 이정표가 충분히 친절하지 않기 때문에 잘못 온 것이 아닌가 불안하지만, 그 구간에서 얼마만큼만 더 가면 곧 마을이 보일 거라는 등 모든 구간별 세세한 팁이 나온다.
트레일의 주요 스폿에 대한 높낮이는 고도표로 제시되어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 트레일 전체 스폿의 고도는 마일포스트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트레일의 자세한 지도도 수록되어 있어, 자신이 가려는 곳의 전체 루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트레킹을 떠나기 전, 항공 예약이나 숙소 선정에 대한 기본 정보도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전체 예산을 짜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트레킹 후, 주변에 꼭 들려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함으로써 여행을 보다 풍성하게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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